https://singularityhub.com/2020/05/17/openai-finds-machine-learning-efficiency-is-outpacing-moores-law/
무어의 법칙은 반도체의 성능이 2년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가설입니다. OpenAI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성능이 16개월마다 2배씩 향상된다고 합니다. 2012년에 제프리 힌튼이 발표한 AlexNet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그 이후의 모델들이 같은 수준의 성능을 내는데 컴퓨팅 파워가 얼마나 드는지를 측정했습니다.
과연 이 페이스가 계속 유지될까요, 아니면 곧 한계에 부딪힐까요. 무어의 법칙은 5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인공지능도 동일한 현상을 보인다면, 그 발전 속도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