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81&aid=0002960474&fbclid=IwAR17wg7J-nicJdbjMMhG0D0HjIjaohWklJKHiWqMI7Mt_4QHxpQcDU3IYxg
CIMON은 우주에서 사람과 대화하며 업무를 보조하는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IBM의 왓슨을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지구에 있는 본부에서 대화를 처리하기 때문에 질문을 하면 3~4초 정도 후에 대답을 합니다.
올해 7월에 우주선에 실려 떠났는데 며칠 전에 직접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정보를 물어보면 화면으로 표시되고 듣고 싶은 노래를 말하면 들려주기도 합니다. 카메라로 찍어 동영상 기록으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아직은 기능적인 면에서 초보적인 수준입니다. 과연 앞으로 영화 속 HAL과 같은 인공지능이 탄생하는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