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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144256
"아직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도라에몽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재미요소들이 탑재될 예정이다. 가령 알람이 울릴 때 “지각해도 난 몰라~”와 같은 귀여운 멘트들이 도라에몽 목소리로 나오는 식이다.
또 프렌즈 미니언즈 시리즈처럼 도라에몽과 대화하기 기능도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인사, 웃음소리, 노래 등 특정한 상황에서 도라에몽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언스는 개인적으로 별로 끌리지 않았는데 이건 정말 갖고 싶네요. 이렇게 캐릭터를 활용한 전략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단순히 기계라기 보다는 살아있는 존재로 여기는 의인화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앞으로 지보처럼 로봇의 형태로 점점 발전할 것 같습니다. 도라에몽이 나와 눈을 맞추고 내가 한 말에 귀기울이며 반응을 해준다면 더욱 애착이 생기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