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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날씨 챗봇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위와 같이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챗봇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어로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의 날씨를 물어본 다음, '내일은?'이라고 입력하면 서울의 내일 날씨를 알려줍니다.
이처럼 어느정도 문맥을 기억하고 거기에 맞게 대답을 합니다.
또한 그림으로 자세한 정보를 보여주어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날씨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에도 대답이 가능합니다.
'내일 비가 올까'나 '오늘 우산을 가져가야 하나' 같은 물음에도 답변을 해줍니다.
챗봇에 기본적으로 메뉴가 들어가는 것은 필수입니다.
처음 접한 사용자에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직 메뉴 선택만 존재한다면 앱이나 웹에 비해서 차별점이 없습니다.
오히려 작은 화면과 불편한 인터페이스라는 단점이 너무 큽니다.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말을 하고 거기에 대답해주는 것이
챗봇만이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