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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한 교회에서 AI 예수를 실험했습니다. 지역 대학과 협업해서 고해성사 방에 AI 아바타를 설치했습니다. 음성으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예수님의 얼굴을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또한 100가지 언어를 지원합니다. 무슬림부터 중국인 여행객까지 1,000명이 대화를 했고 230명에게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중 3분의 2가 영적인 경험을 했다고 답했습니다.
앱스토어나 GPTs에도 예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챗봇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는 경험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GPT-4o에 고급 음성 기능이 들어가면서 유저 경험이 완전 바뀌었는데요. 결국 AI 아바타나 가상인간 또는 로봇이 최종 목적지가 아닐까 합니다.
< 시연 영상 >
https://www.youtube.com/shorts/i8IHeM8p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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