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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4617961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은 내달 3일부터 아파트 단지 내 배달 로봇인 '딜리'의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장소는 광교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와 그에 연결된 쇼핑센터인 광교 앨리웨이 상가들로, 아이파크 주민들은 앨리웨이 식당의 음식들을 딜리를 통해 배달받을 수 있다."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로봇이 계단을 오르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문 앞까지 가기는 힘듭니다. 집 앞에서 사람이 직접 음식을 받아와야 합니다. 그래도 가격만 싸다면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는 불과 1~2년 만에 대중화가 되었는데요. 앞으로 배달로봇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