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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457236
"삼성전자는 전날(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닷새간 ‘삼성 멤버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갤럭시 홈 미니의 베타 테스터 3000명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업계에서는 미니 버전이 베타 테스트에 이어 정식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AI 스피커의 경우에도 심플한 디자인의 소형 사이즈 제품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서다."
갤럭시홈이 드디어 출시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니 버전이 더 깔끔하고 보기가 좋네요. 삼성으로서는 음성비서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봅니다.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면에서, 오히려 안드로이드 플랫폼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빅스비는 앞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뿐만 아니라 휴대폰, 가전기기 등 삼성의 모든 제품과 연동될 것입니다. 출발이 조금 늦었지만 아직 초기 시장인 만큼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기업들과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