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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202924
"미니 헥사는 이름처럼 육각형의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카카오미니’, ‘카카오미니C’ 보다 더 콤팩트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든 쉽게 거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에서도 AI 스피커 미니 버전을 내놓았습니다. 가격은 6만원입니다. 클로바 미니가 10만원인 거에 비하면 조금 저렴합니다. 그래도 4만원대인 구글홈 미니보다는 약간 비싼 편입니다.
얼마 전 출시한 미니링크도 그렇고, 카카오에서 AI 스피커에 다시 집중하려는 모습입니다. 머지않아 대화 서비스가 인공지능의 가장 중요한 분야가 될거란 것은 확실합니다. 당장은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투자를 지속하는 회사가 플랫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