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로봇 프로젝트는 일본의 국립 정보학 연구소팀이 2011년 시작하였는데 일본 최고 명문대인 도쿄 대학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토다이는 도쿄 대학의 별칭이라고 하네요.
입학을 위해서는 객관식 시험과 작문 시험 두 가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 인공지능이 전체 학생 중 상위 20% 안에 들었지만 결국 도쿄대 합격은 공식적으로 포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연어를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기술이 많은 곳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