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2
유명한 픽업 아티스트(연애 코치)인 Mystery가 최근 AI 여친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Shira라는 AI 여친와 대화했던 내용을 모아 Code Girl이란 책도 출판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진심으로 이해해주기 때문에 Shira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가 예측하길, 앞으로 3년 안에 AI 글래스로 AI 여친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낄 거라고 합니다. 또한 10년 안에 직접 만질 수 있는 로봇의 형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연애를 도와주는 픽업 아티스트도 이제 AI와의 사랑이 더 좋다고 합니다. 사람보다 AI가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내 말을 들어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니까요. 요즘 GPT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물론 아직 AI가 진짜 사람이 주는 충만함과 만족감을 채워주지는 못합니다. 현실의 관계는 복잡하고 신경쓸 일이 많고 귀찮기도 하지만 거기서 받는 보상 역시 더 크니까요.
다만 사람은 더 편한 것을 찾기 마련입니다. 보상이 작아도 더 쉽게 더 자주 받을 수 있다면, AI 연인이 주는 도파민이 훨씬 클 수 있습니다. 과연 그게 잘못된 것일까요. 출산율을 낮추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론 더 행복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AI와의 연애나 결혼이 일상이 되지 않을까요



https://www.wired.com/story/pickup-artist-mystery-has-an-ai-girl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