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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95
"찰리는 노래로 사용자와 의사 소통을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일명 노래 로봇이다. 야마하가 갖고 있는 음성합성 엔진인 보컬로이드(vocaloid) 기술과 자동 작곡 기술 등을 활용해 사용자가 말을 걸면 뮤지컬처럼 '좋은 아침', '감사합니다' 등의 말이나 잡담을 멜로디에 실어 보낸다.
찰리의 발화(発話) 내용은 약 30종의 음악 장르에 따라 곡조와 연동되어 있다. 예를 들어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대화는 빠른 템포의 팝, 여유로운 대화는 느린 템포의 보사노바풍의 말이나 곡조로 감정을 표현한다. 노래로 응답함으로써 사용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최근 소셜로봇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상당히 재미있는 모델을 소개해드립니다. 악기제조사인 야마하에서 만들었는데, 대답을 노래로 하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감성적인 면에서는 더 장점이 될 수 있을까요. 반면에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기는 약간 어려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