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채팅 서비스인 '아자르'로 유명한 하이퍼커넥트의 공동창업자 안상일 대표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북미시장에 론칭하는 AI 기반 글로벌 소셜 플랫폼을 만든다고 합니다. 원하는 AI 친구와 언제든지 대화하고 놀면서 다양한 감정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메타의 AI Studio, 카카오의 새로운 AI 서비스, 남궁훈 대표의 AI 메신저 우루루 등 AI와 SNS를 결합한 서비스가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마 전세계에서 비슷한 시도를 하는 곳은 훨씬 더 많겠죠. 분명 페북, 트위터, 인스타, 틱톡을 잇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가 곧 탄생할 것입니다.

다만 다들 목표로 하는 방향성이 조금씩 다를 텐데요. 레플리 역시 차별화된 기능과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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