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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콘2021에서 튜닙의 나영윤님이 '챗봇의 윤리문제와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과거 MS의 테이는 16시간만에 서비스를 종료하였고, 이루다 역시 3주 후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정보유출과 욕설, 편향 등의 문제는 챗봇을 상용화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입니다.
튜닙에서는 이를 위해 Satefy Solution을 개발했습니다. 크게 유해성 분석, 개인정보 검출, 민감주제 분류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해성 분석을 위해서 한국어 37만 문장, 영어 8만 문장을 라벨링했다고 합니다.
< 발표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BlTVPf_iG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