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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wej6688/24
Kik의 CEO인 Ted Livingston이 2016년에 작성한 글입니다. 챗봇이 인공지능으로 대화를 하는 것보다는 메뉴 선택으로 간단한 주문을 하는데 유용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른 편입니다. 물론 앱을 다운로드 하지 않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저자가 말한 것처럼 그냥 한번 가볍게 쓰는 용도로는 기업 입장에서 활용도가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챗봇 역시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리텐션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용자에게 지속적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챗봇만이 가진 UX가 다른 매체와의 큰 차별점입니다. 그건 바로 복잡한 메뉴 없이 일상 대화를 통해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이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기술적으로 그런 자연어처리를 구현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챗봇의 방향성을 인공지능에 두고 접근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