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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출신의 천재개발자로 불리던 남세동씨의 인터뷰입니다. 세이클럽, 라인 카메라, B612를 기획 및 개발하였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5년에 라인을 그만두고 딥러닝을 전문으로 하는 보이저엑스를 창업하였습니다.
딥러닝을 망원경과 비유한 것은 신선한 발상입니다. 과거 코페르니쿠스, 케플러가 지동성을 주장하였습니다. 갈릴레오는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목성의 위성을 발견하고 금성의 위상변상을 관측하며 천동성의 모순을 지적하였습니다. 이처럼 망원경이란 도구를 사용해서 천체현상을 예측하였지만 실제로 그 근본 원리를 규명한 것은 뉴튼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직 딥러닝이 왜 그렇게 잘 동작하는지 정확한 이유를 잘 모르지만 여러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딥러닝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은 이유는 지금 모든 개발 환경이 사람이 프로그램하는 방식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점점 학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 않아 모든 영역에서 딥러닝이 핵심적인 개발 방법이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