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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tech-plus/221493852162
"룩아웃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주변 물체나 글씨를 인식하여 음성으로 알려준다. 사용자가 목걸이로 차고 다니거나 셔츠 앞주머니에 넣어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해당 사물을 인식하도록 한다. 해당 사물이나 풍경을 인식해 음성을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
구글렌즈는 동식물이나 옷 같은 특정한 물체만 인식하고 거기에 대해서 상세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룩아웃은 이와 다르게 다양한 사물을 판별하는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 다만 세부 사항을 추가로 보여주지는 않고 단지 이름만 소리로 알려줍니다.
동영상을 보니 시각장애인에게 상당히 유용할 듯 합니다. 지팡이로는 길을 찾아갈 수는 있지만, 주변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으니까요.
현재는 안드로이드 중에서도 픽셀폰에서만 동작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기종으로 출시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