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02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03270110
"삼성전자가 스마트 스피커를 판매하지 않는 이유는 스마트 스피커의 AI 및 IoT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보다 하드웨어 혁신에 집중하고 싶어 하는 무선사업부의 전략적 판단 때문일 수 있다."
"장기적으로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빅스비와 스마트싱스 기반의 갤럭시 홈 미니 개발을 포기하고, 하만의 구글 AI 기반 스마트 스피커 사업을 키울 가능성도 있다."
갤럭시홈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갤럭시홈 미니는 갤럭시20의 사은품으로 제공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스피커를 지금 포기할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시장이 확고하게 자리잡지 않은 만큼, 후발 주자가 따라잡을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삼성전자로서는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