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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kim.youngjin362/posts/5626408250796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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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dos to the CTO office!
사실 chatgpt를 거쳐 오늘의 copilot까지 모든 것의 시작엔 LinkedIn 인수가 있었다.
Linkedin을 인수하면서, Satya는 당시 linkedin의 R&D를 담당하던 Kevin Scott을 과감히 마소의 최고 CTO 자리에 앉혀주었다. 미래 R&D 전략을 부탁하며..
Kevin은 OpenAI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력히 추진하고, 이후 Sam Altman과의 딜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다. 그 이전에 Kevin과 Sam 사이에 친분이 있었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함..
이후 케빈의 조직은 전사의 large scale model 연구 개발하는 팀을 Turing 이름 아래 한 데 불러모으고, 팀의 진행 상황에 따라 gpu를 분배하고 엔지니어링 서포트를 위해 전력을 다한다. OpenAI와 마소 팀들간의 GPU 분배나 모델 포트폴리오 조율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그리고, 마지막 하드케리.
작년 8월경 사실 gpt-4의 초기 모델 트레이닝은 완료가 되었다 (Sam도 어디서 말했으니 공개된 사항). 그 이후 9월경부터, CTO실은 전사의 많은 팀들의 반발을 온 몸으로 받아내며, 우리는 GPT 모델로 converge 할 것임을 강력히 천명하고 밀어붙인다. 그 이후 한동안 CTO실은 온갖 불평불만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chatgpt가 세상에 나오고 그 이후는.. 모두가 목격하고 있는 또 다른 세상의 시작.
리더십의 중요성. Kevin의, 그리고 Satya의..
Kudos!
What an exciting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