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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스트는 온라인으로 심리상담을 하는 앱으로 2016년에 출시되었고 현재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상담사와 직접 연결하여 대화를 하는데 이를 인공지능으로 자동화를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물론 100% 대체는 아니고 부분적으로 적용될 것 같습니다.
딥러닝으로 유명한 앤드류 응이 참여하고 있는 woebot도 아직 그렇게 성공적이지 않은 것을 보면 개발이 그렇게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자살율 1위의 한국인 만큼 심리상담을 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충분하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담사와의 대화 기록을 통해 학습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서 다른 기업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