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121500123

"그는 2016년 11월부터 '스마트 가이드북' 서비스를 시작해 호텔에 찾아가는 방법, 편의시설, 날씨와 환율 등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채팅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객들에게 채팅으로 상담을 하다 보니 데이터가 축적됐어요. 6개월이 지나면서 AI 컨시어지 챗봇을 제공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겼죠. 1년 반 동안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해 7월부터 AI 챗봇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사람 상담사가 채팅 서비스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금은 챗봇 인공지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호텔과 제휴하여 월 사용료를 받고 대신 챗봇을 구축해주는 수익모델입니다. 일반적인 챗봇 에이전시와는 조금 차별점이 있습니다. 오직 호텔에만 국한하기 때문에 좀 더 전문성이 있습니다.

저도 아래 호텔 사이트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일상대화는 불가능하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간단한 질문은 챗봇에서 직접 대답을 합니다. 자세한 정보나 예약 같은 서비스는 홈페이지의 해당 페이지로 연결해줍니다. 이렇게 사이트안에 위치하면서 타이트하게 연동하는 챗봇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 챗봇 >

-> https://goldentulip-haeundae.com/

(오른쪽 하단의 버틀러 아이콘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