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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의 역사에 대해서 정리한 글입니다. 딥러닝은 인간의 뇌구조를 모방한 신경망의 한 종류입니다. 이전까지는 신경망을 여러 층으로 늘리면 학습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면서 인공지능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실 신경망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최초의 컴퓨터인 에니악이 처음 개발을 시작한게 1943년이었는데 바로 이때 인공신경망 모델이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컴퓨터는 명령을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폰 노이만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현재 딥러닝 역시 이런 구조에서 소프트웨어로 시뮬레이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서는 신경망 전용 아키텍쳐가 새로 개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근 IBM이 시냅스 칩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이런 기술이 계속 발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