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의 인공지능 담당자와 인터뷰한 기사를 첨부합니다.

게임에서 사용된 인공지능의 특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심즈1에서는 먹고 마시고 씻고 화장실에 가는 등 

조건반사에 의해 기본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심즈2에서는 기억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전에 했던 경험이 새로운 행동을 결정할때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주방에서 화재가 났던 적이 있다면 요리를 하기보다는 피자를 시켜먹는걸 선호합니다.

어떻게 구현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수행했던 행동들을 저장하고 이를 추론의 조건으로 적용하는 것이 상당히 복잡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