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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509
"GPT-3 이후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테슬라 등 많은 빅테크 기업은 초거대 AI 개발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에서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 LG, 네이버, 카카오, SKT, KT 등 국내 빅테크 기업은 경쟁적으로 초거대 AI 개발에 나섰다. LG의 엑사원,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카카오의 코지피티·민달리 등이 현재 개발된 국내 초거대 AI다. KT도 올해 상반기 초거대 AI 등장을 예고했다."
"초거대 AI는 사실 자본이 있는 빅테크 기업이 아니라면 도전하기 쉽지 않은 영역으로 꼽힌다. 입장료만 1000억원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구축 비용이 비싸고 운영단가가 높기 때문이다...값비싼 투자비용이 들지만, 빅테크 기업이 초거대 AI 구축에 나서고 있는 것은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 다지기로 평가된다."
"초거대 AI가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요소로 꼽히지만 우려되는 부분도 존재한다. 가장 큰 문제는 AI 양극화 문제다. 초거대 AI를 중소기업이나 연구소에서 구축하기 어려운 만큼, AI 업계에서는 자본력에 따른 기술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염려한다."
초거대모델에 대해 분석한 기사입니다. 올해 하이퍼클로바를 시작으로 국내에도 초거대모델이 큰 관심을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