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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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549291

 

 

 

"스마트 도로 시설, 모바일 네트워크 등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에 천문학적 비용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는 굉장히 늦게 올 것"

 

"이해관계자와의 갈등 조율도 만만찮은 숙제로 지목됐다...운전으로 먹고사는 노동자의 반발과 자동차 제조사의 매출 감소 가능성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자율주행은 2004년과 2005년 실시된 DARPA 그랜드 챌린지에서 처음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7년에는 실제 도로와 비슷한 환경에서 하는 어번 챌린지가 열렸습니다. 구글은 여기에 참가한 대학 연구원들을 주축으로 2009년에 자율주행차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났지만 아직 갈 길은 멀기만 합니다.

 

기사에서처럼 도로 자체를 지능화 하는 방식은 비용 문제 때문에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람이 일반 도로에서 운전을 할 수 있다면, 인공지능 역시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5~10년 안에는 부분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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