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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838586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4월 'GTC(GPU 테크 콘퍼런스)2021'에서 자신의 부엌을 무대로 삼아 최신 서비스를 발표했다.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가죽점퍼를 입고 연신 밝은 표정으로 연설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알고 보니 여기에는 첨단기술로 무장한 마술이 포함돼 있었다. 엔비디아 기술로 만든 메타버스 캐릭터가 젠슨 황 CEO의 연설 중 14초를 대신 발표한 것이다.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알아챈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감쪽같이 속았다. 결국 엔비디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뒤늦게 공개했다."
젠슨 황은 메타버스의 전도사로 유명합니다. 올 4월 컨퍼런스에서 자신의 메타버스 캐릭터를 몰래 선보였는데, 지금까지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배경 공간 역시 모두 CG로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