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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05
"헤리는 복지, 출장, 동호회, 보안 등 회사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90개의 총무분야와 관련된 임직원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고 정확히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에는 임직원들이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직접 사내 메신저나 전화를 사용해 연락을 취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담당자가 부재중인 경우 답변을 얻기까지다소 시간이 걸렸을 뿐만 아니라 담당자들은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반복해서 받아 피로감이 증가되고 일상 업무 시간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사내 챗봇도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한 종류라 할 수 있습니다. 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것만이 아니라, 기업내에서도 대화 서비스가 많이 활용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