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스팟이 드디어 출시를 했습니다. 1992년 회사가 설립된 이후로 27년만에 처음 상용화된 모델입니다. 구글에서 소프트뱅크로 인수되면서 수익모델에 대한 압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건설 현장에서 모니터링 용도로 쓰일 예정입니다. 건물 외곽을 순찰하는 용도로도 꽤 유용할 듯 합니다. 다른 경비 로봇들은 바퀴로 움직여서 이동에 제약이 있습니다. 이런 사족보행이 더 쓸모가 많을 것 같습니다. 판매보다는 리스로 대여를 하는데 자동차 리스와 비슷한 가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