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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971
"허 후보 선거사무소가 아이컬쳐 클럽과 함께 개발한 ‘챗봇’ 시스템은 카카오톡에서 ‘허성무’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고 대화를 걸면 ‘인간 허성무’, ‘허성무의 약속’, ‘허성무의 이야기’, ‘허성무의 영상’,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챗봇이 이런 브랜딩/마케팅 영역에도 활용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챗봇의 경우 단순히 메뉴 선택으로 소개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캐릭터와 대화를 할 수 있다면 더욱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다이얼로그를 작성하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프트뱅크의 로봇 페퍼처럼 먼저 질문하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기획 측면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