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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56
"소셜 로봇 원조로 불리는 지보(Jibo)와 메이필드 로보틱스의 쿠리(Kuri) 로봇에 이어 프랑스 ‘블루 프로그 로보틱스(Blue Frog Robotics)’의 버디(Buddy)도 사업 중단 위기를 맞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주목 받았던 안키의 ‘벡터’와 ‘코즈모‘ 등도 공급이 중단되면서 소셜 로봇은 물론이고 가정용 로봇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원래 2016년 출시하기로 했는데 계속 일정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감정 표현, 주변 인식, 정보 검색, 집안 감시, 헬스케어,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만능 로봇처럼 소개했습니다. 현재 구글, 아마존도 못하는 것을 작은 스타트업이 모두 구현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너무 많은 기능들을 넣으려고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청소 로봇처럼 특정한 업무 하나에 집중하는게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버디 로봇이 출시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