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0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4352126
"블룸버그는 10일 스피커 에코에 녹음된 음성을 아마존 직원들이 직접 듣고 검토하는 작업이 존재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실명을 공개해 증언한 관계자 7명은 자신들의 주석 작업이 알렉사의 인식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에 쓰였다고 밝혔다. 이들 외에도 외부계약직, 정규직으로 구성된 팀이 프로그램 기밀유지 협약에 서명한 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같은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다른 영문 기사를 보니 호출어를 말한 다음의 음성만 아마존이 수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챗봇에서도 마찬가지로 입력한 내용이 해당 회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텍스트와 달리 음성은 주변 소리까지 들어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정보가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도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인지하고 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