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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0398
"수퍼톤은 CJ ENM과의 협업으로 진행했던 ‘AI 음악 프로젝트 – 다시 한번’ 및 SBS와의 협업으로 진행했던 ‘AI vs 인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 기술로 대중에게 큰 감동을 전달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딥페이크 기술을 가장 먼저 도입하는 분야가 엔터테인먼트라고 봅니다. 이미 방송에서 그런 가능성을 보여줬는데요. 김광석이 김범수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겁니다.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란 앱에서는 연예인의 목소리를 합성하여 들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BTS의 멤버들과 각 나라의 언어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거기에서 더 나아가 버추얼 휴먼처럼 영상도 함께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루다가 보여준 자연어처리 능력이라면 대화 자체도 충분히 재미있을 것입니다. 머지않아 이런 각각의 기술들이 합쳐져 하나의 제품으로 나올 텐데요.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표적인 킬러 콘텐츠가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