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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0&aid=0003121156
기능성자기공명영상(fMRI)는 뇌의 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사람이 사진을 볼 때 fMRI로 측정을 하고, (사진, 측정값) 데이터를 딥러닝으로 학습을 합니다.
그 후 새로운 사진을 보여주었을때 나오는 fMRI 값으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위의 결과를 보면 아직 정확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눈과 코가 있고 얼추 비슷하게 보입니다.
앞으로 이런 기술이 발전하면 거짓말탐지기는 우스울 정도로 사람의 속마음을 꿰뚫어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내 생각을 읽는다면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나쁜 용도로 활용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