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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18529
"기업 중 인공지능(AI) 기술 및 솔루션을 도입한 곳은 3.6%에 불과했으며, 이마저도 대기업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등 특정 기업에 한정돼 있었다."
"AI 기술을 아직 도입하지 않은 기업의 대부분(89.0%)은 향후에도 AI 기술을 도입할 의사가 없다고 응답했다. AI 기술을 도입한 기업 역시 향후 추가 도입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38.9%에 그쳤다."
제프리 힌튼이 딥러닝 모델로 이미지 인식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2012년입니다. 딥마인드가 알파고로 우리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던 것은 2016년입니다. 그후 아직 5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실제 업무에 도입하려면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기업이 인공지능에 관심이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마치 과거에 컴퓨터를 안쓰고 종이로 하겠다, 모바일은 필요없고 PC면 충분하다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누가 빨리 인공지능에 뛰어들어 선점하는가에 회사의 미래가 걸려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