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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3950126
"최근 3년만에 2세대 제품을 내놓은 애플은 에어팟과 AI 비서 '시리'의 결합을 노리고 있다...2세대 제품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꺼내거나 주머니에서 손을 뺄 필요없이 말로 시리를 불러 전화를 걸거나 원하는 음악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전 1세대도 시리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에어팟을 손으로 톡톡 두드려야만 했습니다. 이제 그럴 필요없이 '시리야'라고 말만 하면 바로 호출이 가능합니다.
영화 'Her'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지하철내 모든 사람들이 무선 이어폰을 끼고 인공지능과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모습이 자연스러워질 때가 곧 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