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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5/2021032502742.html
"연구원들은 자율 주행 차량에 탑재된 특정 기술과 모델을 사용하는 이 시스템이 장애물(머리 위 장애물 포함)을 감지하고, 음성 안내를 통해 사용자가 어디 있는지 알려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교통 표지판을 읽을 수 있으며, 보행자뿐 아니라 쓰레기통, 나무에 매달린 가지나 꽃바구니와 같은 다양한 거리에 있는 물건을 감지하고, 고도의 변화도 식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착용자에게 횡단보도 옆에 정지 신호가 있음을 알리거나, 머리 위에 넝쿨장미 가지가 뻗어 나와 있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
인공지능이 올바른 방향으로 쓰이는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조금만 더 발전하면 곧 상용화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