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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78058
"챗봇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목적 중심의 ‘골(목적) 베이스 챗봇’과 ‘논(None)골베이스 챗봇’이 있다. 기업들이 사용자들에게 서비스 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골베이스 챗봇이다. 골베이스 챗봇은 자동화가 핵심이다. 예를 들어 서비스 수리 접수 등을 자동화할 수 있어야 한다."
"아직 기술개발 고도화 단계에 이르지 않았다면, 자연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도 서비스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 서희 PM은 “서비스 채널과 프론트 유저인터페이스(UI)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자연어를 이해하지 않아도 쉽게 서비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룰베이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면 된다”고 전했다."
사용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UI를 적절하게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자연어 입력은 안되고 버튼으로만 동작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챗봇 개발이 편해질수록 사람들은 더 불편해집니다. 앱이나 웹이 아니라 대화 서비스를 쓰는 충분한 이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