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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56&aid=0010681774
"현대자동차가 21일 출시하는 신형 쏘나타에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를 활용한 음성인식 대화형비서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음성인식 길 안내 서비스도 자연어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돼 "길 안내 서울역"처럼 단어형 명령이 아닌 "서울역으로 가자"라고 말해도 차가 알아듣고 길 안내를 시작한다. 아울러 음성명령을 활용한 공조장치도 조절할 수 있어 "히터 켜줘", "에어컨 켜줘"와 같은 간단한 명령은 물론, "바람 세게" 등과 같이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명령해도 작동한다."
대화형 서비스가 가장 많이 활용될 수 있는 곳은 스마트홈과 자동차입니다. 손으로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말로 명령을 내리는게 훨씬 편합니다.
작년에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도 국내에 출시를 했습니다. 앞으로 카카오 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에서 이 분야에 진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