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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432
"페이스북이 인공지능 딥페이크 탐지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 31일까지 개최한 ‘딥페이크 탐지 챌린지' 결과를 공유하고, 그동안 확보한 10만개 분량의 데이터베이스를 공개했다고 12일 전했다."
"챌린지의 우승은 매핑 데이터 스타트업인 ‘맵박스(Mapbox)’의 셀림 세페르베코프 기계학습 엔지니어에게 돌아갔다. 세페르베코프가 개발한 모델은 페이스북이 만든 새로운 영상과 기존 인터넷상의 영상을 혼합하는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1만 개의 클립 세트에서 테스트한 결과 65%의 정확도로 딥페이크 영상 여부를 식별해낼 수 있었다."
딥페이크 동영상을 판단하는 인공지능을 만들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승한 모델의 정확도가 고작 65%입니다. 결국은 창과 방패의 싸움인데요. 과연 언제까지 이런 소모전이 계속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