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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994539
"앱 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10대들은 하루에 156분 씩 로블록스를 이용했다. 반면 유튜브는 3분의 1 수준인 54분에 그쳤고, 인스타그램(35분)이나 페이스북(21분)은 그마저도 안됐다."
로블록스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마인크래프트와 비슷하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유저가 직접 게임이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고, 자체 화폐를 통해 사고파는 등 하나의 경제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Z세대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유튜브를 능가할 정도라는게 놀랍네요. 네이버의 제페토 역시 전세계 2억명 가입자를 돌파했습니다. 지금의 10대는 곧 사회의 중심으로 성장할 텐데요. 이미 그들에게 익숙한 메타버스가 이제 대세가 될거라 봅니다.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분들도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