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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3102041
"인공지능은 메타버스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 메타버스 속 아바타는 현실에서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가 중요하지 않다. 이미 게임에서는 이용자들이 인공지능 캐릭터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소통하고 있다. 메타버스 속 인공지능은 점차 늘어날 것이다. 인공지능이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갖추고 이용자와 함께 생활할 것이다. 얼마나 흥미로운 인공지능이 많이 존재하는지에 따라 메타버스의 인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구글의 ‘미나’처럼 새로운 농담을 던지기도 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샤오아이스’처럼 고민 상담을 해 줄 수도 있다. 새로운 정보를 알려 줄 수도 있고,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
인공지능을 로봇에 적용하는건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실제 세계를 인식하거나 물리적으로 행동을 수행하는데 아직까지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에 메타버스와 같은 공간에서는 이런 제약에서 자유롭습니다. 그만큼 인공지능을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공간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