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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508948
"SK텔레콤이 지능형 전화 앱 'T전화'에 인공지능(AI)을 접목시킨 'T전화 x 누구'를 출시했다. 연락처 검색부터 수신, 발신에 이르기까지 사용자가 목소리로 통제하는 맞춤형 서비스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이번 ‘T전화x누구’를 향후 오프라인 매장 서비스 예약-주문-결제까지 해결하는 AI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SKT는 이미 T맵에 누구를 도입하여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번에는 스마트폰 내장 전화앱인 T전화에 음성비서 기능을 넣는다고 합니다. 앱 사용자가 1300만명이니, 그중 일부만 누구를 써도 대단한 규모입니다.
데이터가 많으면 그만큼 학습을 통해 성능도 올라갑니다. 또한 네트워크 효과 때문에 시장을 장악하기가 더 용이합니다. 이런 전략이 어느정도 효과를 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