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9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9980322
"‘버림’ 감지는 고객이 설정한 감시 영역에 누군가가 물건을 두고 가는 경우를 대비해 사용된다. 쓰레기 무단투기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으며, 차량이나 오토바이의 무단 주정차 감시, 택배나 배달 알림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공항이나 중요시설에서 가방 등으로 위장한 폭발물의 유기를 파악할 수 있어 테러 예방에도 적합하다.
‘도난’ 감지는 CCTV가 감시하는 영역 안에서 사람과 함께 물건이 사라지면, AI가 즉시 이상상황을 감지하고 알림을 보낸다. 갤러리의 고가 미술품, 창고와 공장의 화물이나 고가 장비 등의 도난 방지에 활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감시 카메라는 실시간 보다는 사후 확인용으로 많이 쓰였습니다. 사람이 일일이 지켜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제 자동으로 영상을 분석하는 지능형 CCTV가 대중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분야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