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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이라는 유명한 카드게임이 있습니다.
턴방식으로 한장씩 카드를 받고 내 카드를 내면서 카드의 특성을 이용하여 게임을 진행합니다.
수백장의 카드중 30장의 카드만 골라 덱을 만든후 플레이를 합니다.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어떻게 카드를 구성하느냐 입니다.
한 고등학생이 유전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이러한 카드덱을 진화를 통해 조합한다는 논문입니다.
새로운 기술은 없지만 인공지능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실제로 게임회사에서는 밸런스 테스트를 위해 유전알고리즘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