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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에 대한 간략한 소개

조회 수 342 추천 수 0 2016.03.21 0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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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Target은 한 여고생 고객에게 임산부 용품 쿠폰을 보내줍니다. 이를 알게된 여고생의 아버지는 매우 화가나서 회사에 항의를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여고생이 정말로 임신중이라는 것을 알게된 아버지가 오히려 사과를 하였습니다.

 

어떻게 가족도 모르고 있던 사실을 유통업체가 알고 있었던 걸까요. 그 해답은 바로 빅데이터에 있습니다. 그 여고생이 구입했던 물건들의 패턴을 분석하여 임산부라는 예측을 정확하게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최근 몇년동안 IT 업계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런 정보를 가공하는 기술은 예전부터 연구되고 있었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이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하드웨어가 발전하고 NoSQL 같이 대용량 자료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기존의 데이터 마이닝과 결합하여 새롭게 빅데이터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업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뽑아내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할때 설문조사를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를 사용한다면 기존 고객들의 구매정보나 SNS등의 글등을 분석하여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할 수 있고 이는 어떤 제품을 만들지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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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하나는 추천시스템 같이 서비스 내에서 직접 가공된 정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마존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 매출의 무려 30% 정도가 이 추천시스템을 통해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이트들이 이런 추천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에게 맞는 영화를 추천해주는 왓챠같은 서비스도 매우 유명합니다.

 

 

 

앞으로 빅데이터가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거품일지 아직은 모릅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기업과 서비스들에서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지금은 그 수요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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