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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OpenAI가 GPT3의 유료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 영상입니다. 예전에는 보통 새로운 데이터로 다시 학습하는 파인튜닝을 적용했습니다. 반면에 새로운 버전에서는 몇 개의 예제만으로 퓨샷러닝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눅스 명령어를 말로 조작하는 기능이 가장 놀라웠습니다. 먼저 'Input:문장/Output:명령어'의 예제를 10개 정도 준비합니다. 거기에 새로운 문장을 같이 입력에 넣어 돌리면 적합한 명령어가 출력됩니다.
Input : List files
Output : ls -l
Input : Count files in a directory
Output : ls -l|wc -l
...
특히 문맥을 이해하여 명령어를 수정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흡사 SF영화속의 한 장면 같은데요. 이제 딥러닝이 실제 우리 생활속에서 활용되는 단계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