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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이야기 듣는 삼촌(話聞くよおじさん)>이란 앱이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앱스토어 캐주얼 13위까지 올랐습니다. 댓글도 4,500개 정도 달려있습니다. 힘든 일을 말하면 상담을 해주는 AI 챗봇입니다.
다음은 실제 대화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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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지쳤어요
삼촌 : 너가 지쳤구나. 괜찮아, 여기서 함께 이야기를 들어줄게. 뭐가 힘들어?
나 : 새로운 부서로 이동해서 익숙하지가 않아요
삼촌 : 오, 새로운 부서로 이동했구나. 그것은 큰 변화였지 않을까. 새로운 환경에서 익숙해지는 것은 힘들지만, 너라면 반드시 잘 할 수 있어! 만약 너가 곤란한 일이 있으면, 아저씨에게 이야기해 봐. 아저씨는 언제라도 이야기를 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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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이 이제 일상대화 AI는 특정 임계점을 넘은 것 같습니다. AI와 대화를 해도 충분히 재미를 느끼거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다만 이런 기술을 어떻게 서비스로 녹여내는지가 중요해졌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s://news.yahoo.co.jp/.../d94a255c6cada2198f5669f1e056...
< 관련 영상 >
https://www.facebook.com/reel/950839619806358
< 앱스토어 >
https://apps.apple.com/.../%E8%A9%B1%E8.../id6473367584...
안녕하세요,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도 챗봇 관련한 주제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아래 페북 메시지로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generate ai를 활용한 아이템을 기획해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챗봇과 관련해 선생님의 애정을 여러 글들을 보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대화를 나눠 볼 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