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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죽은 후 실의에 빠져있던 여자가
죽은 남편이 남겼던 글과 영상을 사용해서 인공지능을 만들어 대화를 한다는 드라마입니다.
실제로 얼마전에 소개되었던 뉴스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챗봇으로 만들었던 남자도 있었습니다.
마케팅이나 브랜딩을 위해서 이런 챗봇이 활용될 수 있지 않을까요.
영화의 주인공이나 아이돌 스타와 가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다면 광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런 챗봇를 구현하는게 기술적으로도 쉽지 않고
대화에 필요한 다이얼로그를 구성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챗봇이 대중화되면 이런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