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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tum.kr/archives/202788
ChatGPT가 버즈워드가 되었네요. 사실 ChatGPT는 아직 API를 제공하지 않는데요. 아마 GPT-3를 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케팅을 위해서는 이런 방식이 효과적이니까요. 다만 제가 테스트해본 결과 GPT-3가 아닌 듯한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어쩌면 비용 때문에 낮은 사양의 모델을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초거대AI를 활용한 서비스가 쏟아져나올 텐데요. 누가 여기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단순히 GPT-3나 하이퍼클로바를 도입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자신의 서비스와 챗봇을 결합하기 위해 고민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런 노력과 준비가 없다면 결국 사용자들이 외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