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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에서 뚝딱 AI 스튜디오란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가업 업체들을 대상으로 B2B를 타깃으로 합니다. 가구 사진만 주어지면 생성AI로 다양한 사진을 만들어줍니다. 카탈로그를 제작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미 생성AI는 대중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전세계적으로 Midjourney, Stable Diffusion이 가장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도 카카오의 칼로, 라이언 로켓의 포킷, 슈퍼랩스의 라스코AI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됐습니다. 이런 저작 도구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결국 상위 몇 개 업체만 살아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뚝닥처럼 버티컬한 영역에서 생성AI를 활용하는 서비스가 유망하지 않을까 합니다. 의류 가상피팅, 스톡 이미지, 생성AI SNS 등 지금도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생성AI의 대항해시대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땅을 차지하고 전리품을 얻기 위해 모두가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