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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3976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PB-I 인공지능 스캐너’(이하 PB-I)가 도입돼 사용 중이다. PB-I는 스스로 빵 종류를 구별해내고, 가격을 표시해 준다. 기존 캐셔(cashier)을 역할 중 일부를 기계가 대신해주는 것이다."
아직 정확도가 조금 떨어지는 듯 하지만 조만간 전 지점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ImageNet 대회에서 보듯이, 이제 특정 분야에서는 딥러닝이 사람보다 더 정확하게 사진을 분류합니다.
제 기억에는 맥도날드에서 키오스크를 처음 도입한게 1년전쯤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패스트푸드점 뿐만 아니라 골목의 작은 음식점에서도 자동주문 기계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 콜센터 챗봇과 함께 무인상점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업종이 될 것 같습니다.